728x90
한국은 날씨가 많이 더워졌다고 하는데, 여기는 이제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 참이라 그런지,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했어요. 작년에는 이렇게까지 춥다는 느낌이 없었는데, 아침저녁으로 정말 서늘한 날씨에 긴팔/긴바지가 아니면 집 안에서도 활동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. 감기기운이 지난주부터 계속 있었지만, 크게 컨디션 난조라고 할 정도까지는 아니었었는데... 엊그제부터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거나,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아서 일어났다가도 다시 잠들어버려 하마터면 오늘 영어수업도 늦을 뻔했지 뭐예요...
꾸준히 해오고 있었는데, 한순간에 도미노처럼 확 무너져버리니 뭔가 씁쓸하기도 하고 속상한 마음도 드는데요, 앞으로 평생에 걸쳐 갓생사는 습관 만들기를 할 예정이기 때문에 포기하기보다 이번주만 쉬어가면서 건강 좀 챙겨가 보려고 해요!
저의 체력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으며 다음 주부터 다시 제대로 시작해 보는 것으로...!
당분간은 출퇴근 하면서 책도 읽고 잠도 푹 자면서 체력 충전좀 하다가 오겠습니다:) 그동안 포스팅 쓸 수 있는 것들을 모아서 제대로 된 정보나 기록들을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:D 오늘도 좋은하루 되셨길 바라며,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'호주일상다반사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꾸준히 무언가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챌린저스 어플! (4) | 2023.05.21 |
|---|---|
| 5월 20일의 그림일기, 그리고 그동안 끄적끄적 그려둔 짧은 그림들 (1) | 2023.05.20 |
| 일주일의 회고, 그리고 기록 방법을 바꿔본 후기 (4) | 2023.05.14 |
| 나의 단 한 가지 목표를 찾아서, 원씽(ONE THING) (2) | 2023.05.12 |
| Day +29] 데이오프 즐기기 (Kith 'n' Chow) / 작고 소소한 일상 (2) | 2023.05.10 |
